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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이 운명이다  김승호. 
우리에게 영감을 준 책 inspiration book

"인간은 땅을 잘 만나야 한다.
아니, 땅을 잘 선택해야 한다."



안녕하세요! NV입니다.
"사는 곳이 운명이다 김승호. 환경설정을 다시 해야 할 때" 리뷰입니다.
김승호 선생님의 두 번째 책이고요, 앞서 세 권의 책 중 마지막으로 읽게 된 책입니다.

'사는 곳이 운명이다'라는 말 그대로 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는 곳이 그만큼 사람에게 중요한 것인데요, 요즘 들어 더더욱 와닿는 거 같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구매하는 물건들 중 가장 비싼 제품이기도 한 부동산인데요,
그 부동산의 선택에 따라 운명도 바뀐다고 하니 공부를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거겠죠?
(아마 계속 공부해야 할 듯)

이 책 또한 그전의 책들과 마찬가지로 아무래도 틈틈이 다시 읽어보고 머릿속에 새겨야 할 부분들이 꽤 많았답니다.
(시간은 기억을 지우기에)

좋은 운과 좋은 땅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자신의 시간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어 가고 싶으시다면 선생님의 책들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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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이 땅을 소유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땅이 인간을 소유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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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곳이 곧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

환경이 우리에게 아무래도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많이 주기도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그만큼 환경이 중요한데요, 현재 자신의 상황에 맞게 부족한 부분들이 있더라도
좋은 운과 좋은 사람들과의 시간으로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아가야 할 거 같아요.

처음부터 좋은 곳에서 시작하면 좋겠지만 여건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현재 살고 있는 집부터 점검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고요,
자신에게 가까운 공간부터 청소하고 정리를 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아닐까 싶네요.
(책을 읽고 먼저 집부터 다시 정리했답니다)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은데요,
지금 생활하고 있는 집안의 공간부터 천천히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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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인 땅에 양의 성질을 가진 사람이 산다면? 봄의 운명을 맞이할 것이다. 이는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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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란 음인 땅을 잘 배치하여 그 안에 양인 영혼의 작용을 나타나게 하는 원리를 규명하는 학문이다.

목차로는



01 사는 곳을 보면 운명이 보인다

인간의 운명은 그 땅의 성질을 닮는다

풍수는 음으로 양을 다루는 것

땅과 사람의 궁합

조상의 묫자리는 어떻게 후손에 영향을 미치나

땅의 역할은 양의 기운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가두는 것

바람을 알아야 진짜 풍수가 보인다

명소를 산책하는 것으로도 운명을 개선할 수 있다

풍수는 영혼에 관한 풍과 택의 이론이다

땅에 대한 갈망은 인간을 움직이게 한다

하늘의 조화는 땅에서 이루어진다

사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삶의 기술



02 집 안만 제대로 가꿔도 인생이 바뀐다

영혼을 보호하지 못하는 집은 흉한 집이다

기운을 보호하는 방, 운명에 이익을 주는 집

운명을 바꾸는 가장 손쉬운 방법

가장 사소해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옥내풍수

운을 좋게 만드는 방의 핵심은 아름다움과 안정감

통로가 좁은 집은 불화가 끊이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은 어디인가

제대로 된 집이 없다면 집 안을 제대로 가꿔라

건물의 외형도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

판잣집, 텐트, 포장마차의 공통점은

편안한 공간과 위험한 공간

아파트는 생존을 위한 임시거처일 뿐이다

천맥을 갖춘 아파트의 비밀



03 좋은 운명을 끌어당기는 명당의 조건

땅의 기운이 흐르는 통로, 맥을 살펴라

기운이 쌓이는 안처와 깨끗한 물이 필요하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아름다움을 선택할 수 있다

권위와 위엄이 있는 땅은 운명 경쟁에서 앞선다

좋은 땅이 갖추어야 할 8가지 조건

중요한 것은 형상이 아니라 사물의 관계다

나쁜 풍수도 바꿀 방법이 있다

눈앞의 작은 풍수가 터의 큰 뜻까지 바꾼다

최악의 자리에 만들어놓은 기묘한 무덤

귀신도 머물지 않고 도망치는 땅



04 주역 풍수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쓰는 배산임수

땅을 지키는 수호신

이유도 모르는 수맥 이론은 엉터리다

죽으면 그대로 무덤이 되는 곳, 선동을 찾는 사람들

고궁을 보면 우리 민족의 미래가 보인다

청와대 풍수 진단

한반도는 '신선의 땅', 날로 새로워지고 기운이 쌓인다



마치며 인간이 땅에 머물게 된 큰 뜻을 알아야 한다.

부록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속 풍수 팁


요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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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란 것도 땅의 기운, 즉 음의 기운이 부족하면 결실을 맺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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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집이 없다면 집 안을 제대로 가꿔라

택의 성질을 가진 것은 무수히 많다. 사람은 이런 곳에 살아야 한다.

환경은 사람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친다. 좋은 환경이 사람을 좋게 만들고 나쁜 환경이 사람을 나쁘게 만드는 법이다.

환경이란 터의 성질을 일컫는데, 터의 종류에 따라 그에 해당하는 기운이 발산되고 그것이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인간의 몸은 '어머니의 뱃속 > 태어난 곳 > 어릴 때 놀던 곳 > 행복했던 시절을 보냈던 곳' 순서로 편안함을 느낀다.

태어난 고향의 터가 아주 나쁜 경우만 아니라면 어떤 영혼이든 대부분 그곳에 가고 싶어 한다.



모든 장소는 형상에 따라 만들어지는 기운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기운이란 한마디로 형상의 힘이고 의미의 힘이다.

사물의 모양, 땅의 환경 등은 모두 뜻이 있다. 인간의 영혼은 그 뜻에 따라 반응한다.



땅의 특성을 밝혀 인간과 맞추는 것이 기운의 활용이다. 처음에는 대체로 좋은 곳을 알아야 하겠지만

나중에는 자신에게 딱 맞는 땅을 찾아야 한다.



풍은 밖이고 택은 안이다. 사람은 안에서 쉬고 밖에서 일해야 한다. 이것이 풍수의 응용이다.



군자는 민첩하여 자신의 잘못을 쉬지 않고 고쳐나간다. 하지만 소인은 변화할 줄 모른다. 머무는 장소도 늘 같은 곳만 고집한다.

운명이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첫째, 사는 장소를 바꿔야 한다. 둘째, 버릇을 고쳐야 한다.

셋째, 인간관계를 돌아보고 교류의 폭을 넓혀야 한다. 이 중에서 가장 시급하고도 실천하기 쉬운 것이 바로 좋은 땅에 머무는 것이다.



산책을 하려면 북쪽에서 하고 앉아서 쉬려면 남쪽 벽에서 쉬라는 것이다. 청계천 안은 고요가 서려 있는 곳이지만

이 중에서도 땅의 기운은 차이가 있다. 남쪽은 양이고 북쪽은 음이다. 그래서 양인 곳(남쪽)에 앉아서 쉬면 몸의 활력을

일으킬 수 있고, 음인 곳(북쪽)을 걸으면 영혼이 안정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특정 장소나 특정 지역에서 오랫동안 곤궁했다면 일단은 무조건 그곳을 떠나야 한다.

어디로 가느냐는 그다음 문제다.



여기서 좋은 위치하는 것은, 내 방(내 집)이 다른 방(다른 집) 들에 의해 보호받느냐 아니냐를 뜻한다.

즉 다른 집들이 내 집의 호위병 같은 느낌을 주는지가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우리 동네의 풍수를 대충 살펴보고자 한다면

동네 밖의 지역들이 우리 동네를 보호하고 있는 듯한지를 보면 된다.



방이란 노력한 만큼 새로워지고 그로서 운명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의 목표는 정지다. 방을 체육관처럼 만들어서도 안 되고 음침한 창고처럼 만들어서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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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진화는 조화, 즉 아름다움을 향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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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갈로의 장점 하나는 잡념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방은 약간 밝은 것이 좋고, 조명기구가 아름다우면 더 좋다. 여러 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라면

아주 편리하다. 방의 밝기는 뜻이 깊다. 조명은 약간의 차이로도 영혼의 생리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운명에도 큰 차이가 일어난다.



방 안에 가끔 뜻깊은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 역시 아주 좋다. 이는 방의 하늘, 즉 천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이다.



집 앞에 약간의 공간이 있으면 집에 들어설 때 깊은 맛을 준다. 반면 집 바깥 면이 도로와 직접 맞닿아 있거나 가까이

접할수록 안에서는 불안감이 커진다.



풍수적으로 집기를 올바르게 배치하는 방법은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첫째는 공간 확보다.

두 번째 조건은 통로 확보다.



인간은 일단 주어진 공간을 잘 가꾸며 살아야 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좁은 곳에 살면서도 그곳을 최대한 넓어

보이게 꾸며놓는다면 이로써 행운을 얻어 더 넓은 곳으로 이사할 운명이 생기는 법이다.



남녀가 만날 때도 맨 처음에는 서로의 외모가 만난다. 여기서 외모란 단순히 얼굴이나 몸체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겉으로 나타난 것은 모두 외모다. 아름다운 목소리, 지적인 말솜씨, 단정한 몸가짐, 배려심 있는 매너 등 모든 것이 외모에

해당한다. 건물의 경우에는 외형이 모든 것을 대신한다.



산책이란 풍, 즉 넓은 곳의 기운을 받고자 하는 것이지만 또 다른 효과는 땅을 밟으며 그 기운을 몸에 올린다는 뜻이 있다.

산책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다. 헬스클럽에서 하는 것은 다리운동일 뿐이지만, 땅을 밟으며 하는 산책은 운동만을 위한

행위가 아니다.



아파트의 경우 실내를 꾸밀 때는 지나치게 밝은 것보다 고풍스럽고 차분하게 꾸미는 것이 좋다.



꽃이란 아름다움의 상징인데, 주역에서는 조화를 의미한다. 아름다움이 바로 조화인 것이다. 음악이든

미술이든 춤이든 조각이든, 조화를 이루어야 아름다움이 나타난다.



세상은 점점 아름다워진다는 것, 그리고 이런 일에 우리가 일조할 수 있다면 인생은 보람될 것이다.



형상이 아니라 그 기능이 중요할 뿐이다. 얼굴 그 자체보다는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인상이 중요하다.

얼굴은 행동과 배합되어야 뜻이 발생한다는 의미다.



결론은 땅이다. 부자들, 권력자들에 대한 광범위한 탐색 끝에 나는 이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만일 먼 미래의 후손들까지 부유하기를 바란다면 좋은 사업을 상속하는 것보다 땅을 사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책을 읽으면서 표시해 두었던 부분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주역의 괘에 맞춰 다양한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전부 요약하기에는 어렵네요.

공간에 변화를 주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고 부록에 있는 '생활 속 풍수 팁'도
활용해 보신다면 좋을 듯합니다.

실력과 노력이 충분해도 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원하는 결과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공간을 재정리해서 자신에게 좋은 기운이 다가오도록 만들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갈 예정인데요, (아파트이긴 하지만)
아마 선생님의 도움으로 지금보다 더 업그레이드되는 공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좋은 기운을 받아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면서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시나요?
코로나로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힘내시고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한주 멋스럽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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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는 의미의 학문이다. 의미는 실제로 기운을 주고 운명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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