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실전이다 신영준 주언규.
우리에게 영감을 준 책 inspiration book
"성공의 8할은 일단 출석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시궁창에 있지만 몇몇은 별을 바라보고 있다.
안녕하세요! NV입니다.
"인생은 실전이다. 신영준 주언규. 나비효과를 만들어야 할 시간"입니다.
만나고 싶은 분들의 콜라보레이션 책이기도 한데요, 뼈아대와 킵고잉에 이어 두 번째 책이기도 합니다.
주말 청소 빨래 다 끝내놓고 편안하게 저자분들과 대화하는 기분으로 금방 읽게 되었답니다.
이 책 또한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 좋은 사이즈와 곱씹어서 생각해야 할 부분들이 많은 책입니다.
책은 어떤 파트든 버릴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한 번 이상 생각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서 생각날 때마다 봐야 할 듯하고요,
멘탈이 흔들리거나 털리는 상황에 빠질 때도 꺼내 봐야 할 책입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겠지만 각자의 인생에서 정답을 만들어 가는 중에 멋진 가이드 역할을
해주고 있으니 지금은 비록 작은 날갯짓이라도 훨훨 날아오르려는 분들이라면 필독 추천드립니다.
(책은 그리 부담스러운 두께가 아니라서 주말 정도 여유 있게 읽으실 수 있답니다)
망하지 않으려면 잘 실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패는 계획을 수정하라는 강력한 신호이다.
목표는 진부한 단어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확한 지점을 모르기 때문에 안전하게 임계점을 넘으려면 언제나 생각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고민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행동할 순간이 오면 생각을 멈추고 뛰어들어라"
결국, 무언가를 지속하려면 몰입해야 한다.
나이 드는 것은 강제적이다. 하지만 성장하는 것은 선택적이다.
죽어라 노력한 사람이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의 대부분은 실제로 죽어라
노력했다는 점이다.
외적 동기는 내적 동기를 이길 수 없다.
결국에는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딱 한 번만 살 수 있는 것이 각자의 인생이다.
변화를 바란다면 지금 바로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것이라도 시작해야 한다.
"성공은 결론이 아니며, 실패는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과정을 지속하는 용기다."
존중 없는 관계는 없다
저마다 성공의 이유가 있었지만, 대부분 죽어라 노력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 노력의 정도가
양과 질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었다.
돈을 많이 번 사람들에게는 2가지 큰 공통점이 있다. 꾸준한 노력과 지속적인 리스크 감수이다.
공부는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배우기만 하고 익히지 않았다면
반쪽짜리 공부를 한 셈이다.
"개선이란 곧 변화다.
완벽함이란 몇 번이고 변화하는 것이다."
독서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좋은 기회와 계속해서 접점을 만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독(讀) 해야 살아남는다.
재능을 꽃피우는 것은 성실함이고, 없던 재능을 만들어 내는 것도 성실함이다.
탁월한 리더는 비결이나 조언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잠재적 탁월함의 가능성, 즉 비전을 보여준다.
매너는 습관이다.
우리는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의지보다 강력한 것이 환경설정이다.
그렇게 제대로, 꾸준히 도전한다면 당신은 높은 자존감과 함께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
그게 인생을 살아가는 정도이다.
"상당한 시간 동안 집중할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성취에 있어 필수적이다."
누군가를 원망하며 시간을 허비하기에 인생은 짧다
준비되었다는 것은 완벽하게 능력을 갖췄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부족함이 있더라도 이 악물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태도를 말한다.
정말 하기 싫다면 무언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이때는 실패 비용을
계산할 줄 알아야 한다.
실수를 줄이고 싶다면 두 가지 주제만 파악하면 된다. 문제에 대한 주제, 그리고 자신의 주제.
사업 자체가 자신의 모든 역량을 진정으로 시험해 볼 수 있는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목표란 마감 시한이 있는 꿈이다."
느리더라도 꾸준하면 경주에서 이긴다
이 책의 킹핀은 매너와 실력이 아닌가 싶어요.
이 두 가지를 제대로 갖춘다면 좋은 운이야 어디서든 오지 않을까 싶네요.
책에 표시해 두었던 몇 가지 부분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저 자신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수정해야 할지 생각할 시간을 주는데요,
올해는 조금 더 큰 성장이 필요하기에 냉정하게 한 번 점검할 계획이랍니다.
목차는 총 100개의 주제로 되어 있는데요,
처음부터 읽지 않고 끌리는 부분부터 읽어도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매너가 전부다
2022년 임인년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아직은 뭔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더라도 꾸준히 걸어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결과 올해 꼭 잡으시길 바라고요.
(저도 꼭)
작지만 꾸준한 날개짓으로 큰 폭풍을 일으키는 나비효과를 일으켜 보아요.
어제보다 멋스러운 하루 보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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