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 POLYMATH 와카스 아메드
우리에게 영감을 준 책 inspiration book
"멋지게 산 인생은 길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안녕하세요! NV입니다.
"폴리매스 POLYMATH 와카스 아메드 : 여러 가지 필살기를 가져야 할 시간" 리뷰입니다.
*폴리매스 :
박식가. 여러 주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알고 있는 사람.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을 발휘하며 방대하고 종합적인 사고와
방법론을 지닌 사람.
을 말하는데요,
이미 요즘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장르 넘나들어 자신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분들이 꽤 많은 거 같아요.
하나의 직업으로 살아가는 분들도 많긴 하지만 요즘엔 정말 N잡러의 시대로 가나 봅니다.
그렇다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 그 각각의 분야에서 깊이가 얕은 것도 아니고요,
그 영역별 융합을 통해서 새로운 또 무언가를 만들어 가는 거 같아요.
(사실 우리의 어머니들도 폴리매스가 아닌가요?)
시네틱스 아이디어 법과 비슷한 느낌인데요,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영역들이지만 조금 더 넓게 본다면 결국은 모두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목차로는
챕터 1 들어가며
챕터 2 시대를 뛰어넘는 사람
챕터 3 이 세계를 빚어낸 사람들
챕터 4 전문화 숭배
챕터 5 사고방식을 개혁하라
챕터 6 다른 길은 없는가?
챕터 7 21세기 폴리매스
챕터 8 미래의 주인공
총 8개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챕터 3은 다양한 형태의 폴리매스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라 패스하셔도 괜찮을 듯해요.
(과거의 폴리매스에 대한 예시라)
폴리매스가 되기 위한 선행 조건은 앞서 언급했듯이 '분야를 넘나드는 출중한 재능'이다.
다만 내면의 자아를 최대한 실현하며 세상에 선명하게 발자취를 남기는 폴리매스라면
통합적 사고 아래 자아를 추구하고, 연관 없어 보이는 분야들을
연결해서 돌파구를 만들어내는 특징이 있다.
- 폴리매스 -
폴리매스가 되려면 단순히 재능이 많은 것으로 어려운 듯한데요,
재능 + 통합적인 사고를 통해 확실한 결과나 성과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필살기 하나 갖고 살아가기보다는 오락실 고전 게임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 나오는 캐릭터들처럼
필살기 4개 정도에 초필살기 1개는 갖고 있어야 할지도 모른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주식, 부동산, BTC, 사업도 각각 분리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불어오는 바람과 파도를 보며 상황에 맞게 그리고 상상력을 넣어 자신에게 잘 맞아떨어지고
어울리는지 알아야 할 거 같아요.
이 사회는 거대한 세계를 조각조각 분리하고 엄격하게 경계를 긋고
우리가 한 가지 '분야'의 전문가로 살아가게 만들었다.
- 폴리매스 -
저자는 전문가 시스템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매트릭스를 벗어나야겠네요. 초전문화의 시대일수록 관리하는 그룹들은 상당히 통제의 효율성을 가질 텐데요,
안에 있는 사람들이 생각의 전환이나 통합적인 사고가 되지 않는다면 그 시스템에 익숙해져 스스로 안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각자의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온라인 공간에서 우리가 남기는 활동은 분류되고 있다.
손가락만 대면 온 세상과 연결되는 시대라고 말들 하지만 실제로는 어느 한 범주 속에 갇히고 마는 것이다.
- 폴리매스 -
요컨대 환경이 바뀌면 다양한 능력과 융통성이 좋은 종은 적응할 수 있지만,
특정한 세부 조건에만 주력하던 종은 다른 선택지가 거의 혹은 전무하기에 멸종 위기에 직면한다.
생존을 위해서 전문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오해가 오늘날 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현재 경제에서는 직업 하나만 놓고 계획을 세우면 안 된다. 플랜 B와 플랜 C도 고려해야 하고 심지어 플랜 D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선택지를 다양하게 마련해야 한다.
이 불행한 현실에서 벗어나려면 사고방식을 재구성해야 한다. 우리는 원래의 자아,
즉 잠들어 있는 폴리매스 기질을 찾아 자신을 개발하고 성장시킬 대안을 찾아야 한다.
- 폴리매스 -
*폴리매스를 찾는 지도
1. 개성 :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능력
2. 호기심 : 경계를 짓지 않고 중단 없이 탐구하는 능력
3. 지능 : 다양한 자질을 배양하고, 연습하고, 최적화하는 능력
4. 다재다능함 : 여러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넘나드는 능력
5. 창의성 : 서로 무관해 보이는 영역들을 연결하고 종합해 창의적 결과물을 도출하는 능력
6. 통합 : 다양한 지식의 갈래들을 통합해 '전체'를 그리는 능력
자신 안의 폴리매스를 깨우기 위해선 자신을 먼저 알아가야 할 듯합니다.
의외로 자신이 몰랐던, 잊고 있었던 다양한 능력들을 찾을지도 모르는데요,
그것들을 모으고 정리해서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로 나아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것들을 융합도 해보시면서)
지속적인 공부와 연구 그리고 실험을 계속되어야 하겠죠?
모든 사람이 폴리매스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다방면에 소질과 흥미를
지닌 사람이라면 폴리매스가 되는 것이 자신에게 진실한 태도이다.
- 세예드 호세인 나스르 -
아직까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마 이 코로나가 끝나게 된다면 많은 변화가 생길 듯합니다. (이미 진행중일지도)
지금이 어쩌면 준비 기간일지도 모르겠네요.
자기 안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선을 넘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다음을 위해 넘어야 될 선은 풀어 넘어 보는것도)
자신의 정의와 선택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더 깊이 있게 자신을 돌아보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진 않답니다. (속도보다는 방향)
상황은 늘 바뀌고 지금이 어떻든 그 시간은 영원하지는 않을 거니까요.
요즘에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분야들이 더 많아진 듯합니다.
내일이면 벌써 5월의 첫 번째 월요일인데요,날씨가 너무 좋았던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봄의 중심에서 이제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올 텐데요,
자신의 가능성을 지금 활짝 핀 꽃들처럼 열어 두어 다양한 방향에서 멋스러운 시간
많이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멋진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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