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기에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조금 답답한 상황이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사람들이 좀 없는 타이밍에 맞춰서)
자연과 한옥의 풍경을 바라보며 멍 때리고 리셋하기에도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는 커피숍도 스토리나 컨셉이 확실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규모이거나 컨셉이거나 (완전한 제3의 공간으로)
커피나 차를 마시러 가는 느낌보다는 풍경을 마시러 가는 느낌이 강한 카페인 거 같습니다.
보통 커피 맛집이라고 하지만 여기는 공간 맛집이 아닐까 싶네요.
(미각보다는 시각과 청각 후각 촉각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