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 STICK  칩 히스 댄 히스.
우리에게 영감을 준 책 inspiration book
"STICKNESS"



안녕하세요. 

'스틱, 칩히스 댄히스' 리뷰입니다. 
13년이나 지난 2007년에 나온 책입니다.  

10년 전에 읽어보고 요즘 카피에 대해 공부하다가 다시금 꺼내서 읽어 보게 되었네요. 
(시간이 지나니 휘발됩니다) 

어떤 비즈니스를 하든 고객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중요한데요, 
자신이 할 이야기는 많지만 그것은 전부 이야기하기에는 고객들은 그 내용을 정작 100% 듣지도 이해도 못 한답니다. 

그래서 착 달라붙는 한 문장의 메시지가 더더욱 필요한데요, 
그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총 6가지의 원칙으로 메시지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그 원칙에 따라서 자신이 알려 하는 메시지와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판단하여 
지속적으로 다듬어 간다면 고객의 머릿속에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착 달라붙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들은 3가지 이상 메시지는 기억을 잘 못 한다고 하더라고요) 



목차로는 

원칙 1 - 단순성 simplicity _ 강한 것은 단순하다 

원칙 2 - 의외성 unexpectedness _ 듣는 이의 추측 기제를 망가뜨려라 

원칙 3 - 구체성 concreteness _ 지식의 저주를 깨뜨리는 법 

원칙 4 - 신뢰성 credibility _ 내 말을 믿게 만들어라 

원칙 5 - 감성 emotion _ 감성이 담기 메시지는 행동하게 만든다

원칙 6 - 스토리 story _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지도록 말하라 

실전 편 - 당신에게 꼭 필요한 스틱의 기술 

크게 요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큰 카테고리 안에 여러 가지의 예시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요, 
한 문장에 위 원칙을 모두 넣을 수는 없지만 상황에 맞게 하나의 원칙씩 활용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핵심 요지는 다섯 개보다 두 개가 낫고, 쉬운 단어가 어려운 단어보다 낫다. 

세상 무엇보다 단순한 규칙이다. 담겨 있는 정보의 양이 줄수록 메시지는 잘 달라붙는다. 

가장 적절한 방법은 유용한 정보에서 시작해 조금씩 조금씩 그 양과 정확성을 차근차근 늘려가는 것이다. 

평범하고 상식적인 메시지를 들으면 사람들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게 마련이다. 

잘 된 글들이 모두 추리소설처럼 시작하고 있었던 것이다. 

모든 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공통어란 결국 구체적인 것이다. 

사람들은 전기 드릴을 사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아이들이 그림을 걸 수 있도록 벽에 뚫린 구멍을 사는 것이다. 

청중에게 이익을 제시할 수 있다면 절대로 그 사실을 숨기지 마라. 

나는 단순히 병사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들의 사기를 책임지고 있다. 

지식을 보다 일상적이고 근원적인 존재, 삶에 가까운 형태로 만들어 보여주는 것.

스토리는 비행 시뮬레이터와 비슷하다." 

​- 스틱 2007 -



참고해야 할 부분들이 각 챕터마다 다양하게 꼭꼭 숨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메시지를 만들어야 할 때마다 꺼내서 참고해야 할 거 같아요. 
(활용해봐야 할 것들이 많아요) 

누군가에게 설득을 해야 하는 상황이나 어떤 상품을 판매를 해야 할 때 등 
하나의 짧은 메시지로 큰 효과를 만들어야 할 때 꼭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교과서 같은 책이랍니다. 

벌써 2020년의 2월인데요, 
하루하루의 한 시간이 더 중요해지는 느낌이라 좀 더 시간을 잘 써야 할 거 같네요. 
(작년도 빨랐지만 올해는 더)

금방 봄이 오겠죠. 
그전까지 불필요한 시간들은 잘 다이어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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