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BOWL 이즈미 마사토.
우리에게 영감을 준 책 inspiration book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안녕하세요. 

'부자의 그릇.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이즈미 마사토' 리뷰입니다. 
이전의 읽었던 '부자의 운'과 시리즈인 줄 알았는데요, 저자분이 달랐네요. 

어찌 됐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그릇'과 '운' 그리고 나머지인 '인간관계'가 필요한 듯합니다.
('부자의 인간관계'도 다음에 읽어봐야 할 듯)

부자의 운과는 조금 다른 동화 같은 구성입니다. 
한 사업에 실패한 남자가 우연히 만난 노인과의 대화로 읽기도 쉽고 집중도 잘 되어 
장면 장면이 하나의 컷으로 상상이 되기까지 해서 순식간에 읽게 되었네요. 

중간중간에 노인의 촌철활인은 읽는 내내 뜨끔뜨끔 거리게 해주었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이라기 보다 돈의 본질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더 많은 질문을 주는 책인 거 같아요. 
(단순한 부는 어쩌면 결과물일뿐)

저는 제가 생각하는 부자에 맞는 그릇을 가진 사람일까? 
돈이란 그 자체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볼 시간도 되었답니다. 
저 자신도 잘 못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들도 있어서 수정할 생각이랍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틀린 거였네요 ㅠ 고쳐야겠죠?) 


차례로는 

1장 만난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시작 정말 그걸로 할 겁니까? 

선택 돈을 가진 순간, 언제 어떻게 쓸지를 결정한다

경험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거울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신용 돈은 '믿음'으로부터 생긴다

리스크 돈 이 '줄어드는 것'보다 '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 


2장 고백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건 실패가 아니라 돈이라네."

기회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양면 '지불하는 사람'이 있으면 '받는 사람'이 있다

소유 돈에 소유자는 없다

계획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장사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가격 가격결정력이 브랜드의 힘을 좌우한다 

결단 한 매장씩 늘릴 것인가, 단숨에 확장시킬 것인가 


3장 진실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반드시 성공할 거야."

파멸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도산 한때의 유행에 돈을 투입하는 것은 난센스일까

그릇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만 모인다 

사람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에필로그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하지."

"자네가 애당초 왜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는지를 돌이켜볼 필요는 있었을 거야."

"자네가 돈에 휘둘려 모든 걸 잃으려 하는 건 정말 멍청해 보이지."

"1억 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 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거든."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거니까."

"사람들은 실패가 아니라 돈을 두려워한다."

​- 부자의 그릇 -



돌아보면 저 또한 지금까지의 실패를 돌아보면 저 자신이 가장 큰 원인이었겠죠.
조급함, 타이밍 그리고 선택으로 인한.

그 다양한 실패들이 지금은 경험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지만 
실패라는 녀석은 아직까지 그때나 지금이나 두려운 건 마찬가지네요
(하지만 이제는 두려워하지는 않아야겠네요)

사업하든 직장 생활을 하든 돈을 벌기 위해서 하루하루 시간을 쓰면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어찌 보면 지날수록 시간이 더 비싸지는 듯)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로 돈에 대해 조금은 더 자신만의 구체적인 기준과 목적을 세워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여러가지 공부와 함께. 

각자의 그릇을 조금씩 더 넓혀서 그릇에 맞는 아름다운 부자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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